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정당별 상황 (문단 편집) == [[민주평화당]] == ||<-2> {{{#ffffff '''[[민주평화당|{{{#ffffff 민주평화당}}}]] 광역자치단체장 후보'''}}} || || [[전라북도|{{{#ffffff '''전북'''}}}]] || [[전라남도|{{{#ffffff '''전남'''}}}]] || || [[임정엽]][br]^^전 [[완주군]]수^^ || [[민영삼]][br]^^최고위원^^ || * '''광역단체장 전 지역 열세[* 광역단체장 후보로 공천된 임정엽 전북도지사·민영삼 전남도지사 후보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송하진·김영록 후보에 이어 건실한 2위 지지율을 확보하고 있기는 하나, 1위와의 격차가 커 당선권과는 거리가 있다.], 기초단체장 선거는 호남권 한정 일부 당선 가능성''' * '''호남 지역정당으로 정체성 굳히기. 제2의 [[자유선진당]] 되나?''' >슬로건: '''내 삶을 위한 개혁과 평화!''' 평화당은 기초단체장, 기초의원, 광역의원 등 대부분의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호남 기초조직을 흡수했다. 다만 민주당과의 지지율이 격차가 상당해 호남지역 광역단체장 배출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창당 추진 한 달 내에 국민의당 창당의 한 축인 동교동·구민주계와 범호남 지지층, 지역 기초조직 대부분을 포섭하며 호남 제1당, 원내 4당 지위에 올랐다는 점에서 성과를 거둔 편이다. 그러나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전국적으로 고공행진 중이라는 점에서 이번 지방선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그렇기 때문에 민평당 입장에서는 당의 주요 지지기반인 호남지역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두어야 당이 지속 가능할 수 있다. 호남권을 제외하고는 뚜렷한 후보군이 없다는 점은 극복해야 할 부분이다. 중구에서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정호준]] 전 의원(서울 중구)이 [[서울]]시장 후보로, 안산에서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부좌현]] 전 의원(경기 안산단원을)이 [[경기도지사]] 후보로 거론되고 있었으나 최종적으로는 출마하지 않았다. 호남 지역은 주요 지지기반답게 그나마 후보다운 후보군을 꾸리고 있다. 그러나 2월 12일 조배숙 대표가 이번 [[http://v.media.daum.net/v/20180212141940325|지방선거에서 현역 의원 차출은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호남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압도적이라서 거물급 현역 의원들을 차출한다고 해도 당선 가능성이 불투명한데, 그나마 가능성이 가장 높은 편인 전남지사 선거에서도 박지원이 경합열세 내지는 열세인 상황인데다가, 원내 의석이 줄어든다면 민주평화당의 존재감만 더 옅어지기 때문에 당 지도부에서도 망설이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http://v.media.daum.net/v/20180212201802150?f=m&rcmd=rn|박지원 의원이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밝히길]] "제가 상경하는 KTX 안에서 조배숙 대표를 만나가지고 이게 무슨 소리냐 했더니, 자기도 그런 의미는 아니다. 그래서 이해는 했습니다마는 적절하지 못한 발언이었습니다."라며 현역 의원 차출 가능성이 아예 0%는 아니라고 일축했다. 다만 박 의원 본인도 자신의 전남도지사 출마가 아직은 결정난 사항이 아니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결국 박지원 의원의 공천은 불발되고 정치평론가 출신 [[민영삼]] 최고위원이 전남지사 후보로 공천됐다. 기초단체장 단위에서는 현역인 [[박홍률]] 목포시장 등 전남 서부권에서 상대적으로 당선 확률이 높다는 분석이다. [[http://news1.kr/articles/?3223848|부안]], [[http://news1.kr/articles/?3223847|군산]], [[http://www.jnilbo.com/read.php3?aid=1517745600541761002|진도]],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1148781|정읍]] 등 기존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소속 출마준비자들의 평화당 합류가 이어지고 있어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대항마로 자리매김할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전북 제1도시인 [[전주]]시장 후보로는 김승수 현 시장 단수추천에 반발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현웅 전 전북도민안전실장이 경선서 엄윤상 변호사를 꺾고 공천장을 받았다. 인물론이 주요하게 작용하는 기초의원 선거에서는 호남권 현역 광역·기초의원 일부가 민평당에 힘을 실어줌에 따라 일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http://news1.kr/articles/?3225458|#]] 특히 목포를 위시로 한 전남 서남부 지역에서는 꽤 지지세가 있는 편. 중도진보 개혁정당을 표방하는만큼 수도권 등지에서 중도[[보수주의|보수]]노선을 표방한 [[바른미래당]]을 대신해 중도성향 유권자를 흡수할 수 있을지도 관건이나, 호남과는 반대로 수도권 기반은 대부분 [[바른미래당]]으로 이탈했기 때문에[* 예를 들어 [[19대 국회]] 당시 [[북구 갑(광주)|광주 북갑]] 국회의원이었던 [[임내현]]이나 [[20대 총선]]에서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김철근]] 대변인, 그리고 [[전주시 병|전주 덕진]]에서 [[정동영]] 의원과 경쟁했다가 현재 [[안철수]]의 지역구였던 [[노원구 병]]으로 지역구를 옮긴 [[김근식]] 경남대 교수 등이 있다. 이들은 현재 [[바른미래당]]의 서울 지역 당협위원장이다.] 아무래도 어려울 전망이다. 다만 광역자치단체장 선거에서 민주평화당에게는 전남이 현역의원인 박지원이 출마해야만 경합열세이긴 해도 유일하게 가능성이 있는 지역인데 호남 지역(특히 전북)에서 이미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세가 초강세를 띠고 있는 데다가 박지원의 출마마저 불발된 상황이어서 사실상 끝난 싸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광주시장 후보로 내정됐던 [[김종배(1954)|김종배]] 전 의원은 한계를 실감했다며 후보 등록 전 중도 사퇴하기까지 했다. 결국 민주평화당은 호남에서 기초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을 얼마나 당선시키느냐가 상당히 중요해졌다. 최종적으로는 광역단체장 2명, 기초단체장 44명, 광역의원 74명, 기초의원 209명, 광역의원 비례대표 15명, 기초의원 비례대표 44명 등 총 388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최근 여론조사를 종합해보면 호남권의 선전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익산시]][*현 현역단체장]·[[목포시]][*현 현역단체장] 등 2곳에서 우세, [[고흥군]]·[[강진군]]·[[해남군]]·[[남원시]] 등 4곳에서 경합을 벌이고 있고, [[광주 동구]][*현 현역단체장]·[[전주시]]·[[고창군]]·[[화순군]]·[[영암군]]·[[함평군]]·[[진도군]] 등 7곳에서 25~30% 내외의 지지를 받으며 안정적인 지지세를 보이고 있다. 단 호남권 밖에서는 미미한 존재감을 보이고 있어 현재로서는 자유선진당의 호남판 버전이 될 가능성이 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